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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오리진스: 최초의 건축가들

Origins : First Builders

디자이너 : 아담 코핀스키 Adam Kwapiński

오리지널 제작사 : Board&Dice (폴란드)

인원 : 1~4명

시간 : 60~120분

구입 (보드엠 샵)

오리진스: 최초의 건축가들은 국내에서 인기가 있는 [네메시스]의 작가인 아담 코핀스키의 게임입니다. 

게임의 배경은 고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대체 역사의 테마입니다. 외계의 문명이 지구에 정착해서 지구인들에게 문명과 기술을 전수해 주었고, 플레이어들은 그 중 한 종족이 되어 여러 분야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이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느 일꾼 배치처럼 들어갈 행동 칸에 따라오는 일꾼 수용의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꾼 배치를 위해서는 해당 장소에 있는 외계인의 모선의 눈금 이상이 필요하고, 누군가 그 장소에서 행동을 하면 계속 그 조건이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일꾼이 들어갈 공간의 제약과는 또 다른 압박이 다가옵니다. 

 

또, 일꾼이 행동 요소 외에도 고득점 획득을 위해 점점 필요하게 됩니다. 눈금이 6인 상태의 일꾼은 라운드가 끝나면 은퇴를 하며 고득점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아직 한창인 일꾼을 자신이 지은 건물 지역에 확정 용도로 배치하고 탑을 증축하면 이 역시 고득점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 한창 사용 중이던 일꾼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고득점을 받겠다고 지나치게 무리를 하면 특정 라운드에서는 하릴없이 차례만 날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꽤나 풍성한 요소들이라 할 법한데, 오리진스:최초의 건축가들에서는 8각 형태의 건물들을 건설해서 그 효과를 얻고 패턴을 완성 시키는 요소, 그리고 게임 중 약간의 이득을 주는 조디악 카드들의 획득이 더 있습니다. 12궁도를 의미하는 조디악 카드는 게임내에 포함된 12장의 카드 중 언제나 3장만 사용하며, 엄청난 정도는 아니지만 게임 진행 중 소소히 혜택을 줍니다. 그런데 이 3장의 카드가 최초 획득 이후에는 누군가 선택하는 행동, 혹은 라운드 종료 시 조디악 트랙의 우위에 따라 카드의 소유권이 계속 변합니다. ‘획득했지만 언제든 뺐길 수 있으니 가지고 있는 동안 잘 써야’하는 조디악 카드는 그만큼 게임에서 긴장을 유지하게 만듭니다.

난잡한 규칙이 없고, 게임의 진행도 더딜 여지 없이 빠른 편이지만, 최선의 선택을 고민해야 하는 플레이 방향 덕분에 장고를 꽤 유발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장고 없는 숙련자 기준으로는 4인플로도 2시간 30분에서 3시간 내외로 게임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진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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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스 하는 법 [우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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