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의 귀향은 프랑스 제작사인 스위트 게임즈에서 내놓은 협력 게임입니다. 시대 배경은 1차 대전으로 마을의 죽마고우 청년들이 참전 후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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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서로가 힘을 합쳐 플레이하는 협력 게임입니다. 병사들이 두려워하는 6가지의 위협을 이겨내며, 또 위험한 임무를 완수해내면서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제한된 상황과 카드의 운용을 통해서 서로간의 협력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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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일러스트는 유명한 만평지 샤를리엡도의 베르나르 벨라크(티누스)에 의해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최종본을 제작사로 넘긴 후 며칠 뒤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의 테러로 인해 티누스가 살해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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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간은 30여분 정도이고, 최대 5명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쉽지 않지만, 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게임입니다.